카드업계 '연봉킹'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32억 5100만 원

경제

뉴스1,

2026년 8월 14일, 오후 05:49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카드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에서만 16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했으며,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현대커머셜 보수까지 합하면 총 32억5100만원을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올 상반기 총 32억 5100만 원을 수령했다.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 대표이사와 현대커머셜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데, 현대카드에서 16억 1800만 원, 현대커머셜에서 16억 33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조창현 현대카드 대표는 6억 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올해 퇴직한 조좌진 전 롯데카드 대표이사(현 고문)는 퇴직금을 포함해 31억 22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3억 6400만 원, 상여 3억 6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9억 8800만 원, 퇴직소득 14억 100만 원이다.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는 상반기 5억 62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3억 8000만 원, 상여 63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 1900만 원을 합한 금액이다.

이어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은 5억 28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2억 3500만 원, 상여 1억 2200만 원, 그 외 주식기준보상 1억 7100만 원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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