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닥스 등 주력 브랜드 입지 확대"...LF, 올해 상반기 실적 호조

경제

이데일리,

2026년 8월 14일, 오후 07:09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LF가 올해 상반기 주력 패션사업의 성장에 실적 호조세를 기록했다.

LF CI. (이미지=LF)
LF CI. (이미지=LF)
14일 LF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8860억원보다 4.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44억원보다 19.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1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했다. 당기순이익은 3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0억원보다 13.6% 늘었다.

주력인 패션사업이 성장세를 보인 점이 영향을 미쳤다. 실제 올해 상반기 패션사업 매출은 6913억원으로 전년 동기 6780억원보다 2.0% 증가했다. LF는 헤지스와 닥스 등 주력 브랜드와 바버, 킨, 우포스 등 주요 수입 브랜드가 국내 시장 입지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LF는 올해 하반기 브랜드별 핵심 고객층과 정체성을 구체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LF는 인공지능 전환(AX) 기반의 수요 대응 체계와 고객 분석 역량을 고도화해 제품 기획부터 △유통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등 고객 경험 경쟁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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