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로봇·금·초고가 와인까지…추석 선물 600여종 선봬

경제

뉴스1,

2026년 8월 17일, 오후 01:53

GS25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추석을 앞두고 로봇부터 골드바,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GS25는 이날부터 9월 26일까지 '2026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운영하고 60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프리미엄 상품부터 실속형 상품까지 폭넓게 구성해 다양한 소비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550만원 상당의 휴머노이드 로봇 '소셜로봇리쿠'와 158만원의 '센스로봇고', AI 대화가 가능한 11만원 상당의 로봇 키링 '에일리코' 등이 있다.

금·은 상품도 15종 선보인다. 안중근 의사 금메달 3.1g(110만원), 이중섭 은지화 은메달 20g(29만7000원) 등 소장 가치를 강조한 상품을 준비했다.

고물가와 간소화된 명절 문화를 고려한 실속형 상품도 강화했다. 모둠전과 만두, 돈까스, 떡갈비, 수제햄, 김치 등을 1만~5만원대에 마련했다.

사전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9월 4일까지 127개 상품을 대상으로 삼성·KB국민·BC·신한카드와 제휴해 1+1, 2+1, 가격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편의점이 프리미엄과 실속형 상품을 동시에 확대하며 명절 선물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고 분석한다. 올해 편의점 4사 역시 로봇·골드바 등 이색 상품과 소포장 신선식품 등을 앞세워 추석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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