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2026 글로벌 시장개척단’을 꾸려 ‘2026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은 식품 중소기업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 4개사와 '2026 Yes, NS! 글로벌 시장개척단'을 꾸려 중화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개척단은 국내 식품 중소기업이 중화권 시장에서 새로운 수출 기회를 발굴하고 현지 유통망에 진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NS홈쇼핑은 박람회 참가와 해외 바이어 상담, 현지 유통시장 조사, 유관기관 교류 등을 지원해 협력사 상품의 현지 진출 가능성을 점검했다.
시장개척단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홍콩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 2026)에 참가했다.
올해 박람회와 동시 개최 행사에는 3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1,85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총 5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한국관은 전년보다 40% 확대된 130여 개 업체 규모로 조성돼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관으로 운영됐다.
NS홈쇼핑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운영한 한국관 내 2개 부스에서 협력사 4개사의 상품 전시와 바이어 상담을 지원했다. 전문 통역원을 배치하고 사전 매칭된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해 거래 조건과 현지 유통 가능성 등을 협의했다.
협력사들은 전통적인 K-푸드부터 간편식과 건강 지향 식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현지 바이어의 반응을 확인했다. NS홈쇼핑은 박람회에서 이뤄진 상담을 바탕으로 후속 수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 홈쇼핑 업계가 국내 판로 지원을 넘어 해외 박람회·바이어 매칭·현지 유통망 연계까지 지원하며 중소 협력사의 수출을 돕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youmj@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