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욱 남부발전 발전처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발전5사 에너지 융합 연구센터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노재형 건국대학교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 및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8.18/뉴스1
한국남부발전은 남동·중부·서부·동서발전과 함께 14일 발전 협력 본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대학교, 건국대학교, 단국대학교와 '에너지 전환 대응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전력시장 구조 변화 등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상황에 발전 5사와 학계가 공동 대응하고,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연구 및 미래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발전 5사와 참여대학은 장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 정책 공동연구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정기적인 기술 교류 및 정보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상욱 발전처장은 "이번 협약은 발전공기업과 학계가 에너지 전환의 현실적인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도출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국가 에너지 정책에 기여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산업현장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론과 실무가 결합한 연구와 교육이 가능해졌다"며 "이번 협약이 에너지 전환 시대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6월 '발전사 통합에 대비한 중장기 인재 육성 로드맵'을 발표해 내부 인재 육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eungjun24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