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이 블루투스 스피커 '펄스 6'를 선보인다.(JBL 제공)/뉴스1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은 블루투스 스피커 '펄스 6'(Pulse 6)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펄스 6은 'AI 사운드 부스트'(AI Sound Boost) 기술을 적용했다. 음악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왜곡을 줄이면서 음향 성능을 높이는 기술이다. 업그레이드된 음향 설계를 통해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사운드와 깊은 저음을 구현할 수 있다.
360도 라이트쇼는 음악에 맞춰 역동적인 조명 효과를 제공한다. 차분한 분위기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앰비언트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메탈 손잡이에도 조명이 적용돼 이동하면서 라이트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앰비언트는 '주변의' 또는 '은은한'을 뜻하는 말로, 주로 자동차 실내를 꾸미는 무드등이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공간감 중심의 배경 음악을 의미한다.
JBL 공식 제품 사양에 따르면 펄스 6은 최대 12시간 재생을 지원하며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췄다. IP68 등급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방수·방진 보호 기준으로, 먼지 유입을 완전히 막는 최고 수준의 방진 성능을 뜻한다. 이를 통해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 제품의 활용성을 높였다.
선셋 모드(Sunset Mode)는 JBL One 앱에서 설정한 시간에 맞춰 조명을 서서히 어둡게 조절하는 기능이다. 밤에는 스피커를 두 번 탭해 베드사이드 램프(Bedside Lamp) 기능을 켜고 은은한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레이스 고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은 "2013년 첫선을 보인 이후 JBL 펄스 시리즈는 시그니처 기능인 360도 맞춤형 라이트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펄스 6은 실내외 환경에서 휴대성과 활용성을 높인 새로운 디자인으로 완성됐다"고 말했다.
ji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