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경남 수해 지역서 가전 무상 점검…"제조사 상관 없어요"

경제

뉴스1,

2026년 8월 19일, 오후 03:11

LG전자 서비스 임직원들이 호우피해 현장에서 복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LG전자 제공)/뉴스1

LG전자(066570)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에서 제조사와 관계없이 침수 가전제품을 무상 점검하는 등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18일부터 경남 거제시 고현동에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가전제품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은 LG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제조사와 관계없이 침수된 가전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LG전자는 거제시와 통영시에서 서비스 매니저가 수해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전문 장비를 갖춘 수해 서비스 대응 차량을 투입해 침수 제품 세척과 수리, 부품 교체 등을 지원한다.

이번 집중 호우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은 LG전자 고객센터에 접수하거나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향후 호우 피해가 확산할 경우 서비스 지원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해마다 여름 집중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무상 점검과 수리 등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월 충남 아산시와 예산군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서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제조사와 관계없이 침수 제품을 점검했다. 2024년에는 경북 영양군과 전북 완주군, 충남 논산시 등에 긴급 수해 서비스 거점을 운영했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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