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선수를 직접 촬영 후 AI를 활용해 제작한 롯데마트 제타스마트센터 홍보 이미지.(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온라인 그로서리 플랫폼 제타(ZETTA)가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 오픈에 맞춰 이대호 선수를 앞세워 본격적인 부산·영남권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0일부터 TV 광고를 중심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부산·영남권 지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광고는 지역 소비자 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롯데마트 제타가 7월 부산·영남권 지역 거주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장보기 관련 사전 설문조사에 따르면 온라인몰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으로 '빠른 배송'(55.1%)과 '원하는 시간 배송'(44.0%)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에 광고는 이대호 선수의 유명 응원 구호인 '대~호!'를 활용한 '돼~요!'라는 메시지를 활용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이나 신선 배송 가능 여부를 묻는 말에 이대호 선수가 '돼~요!'라고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은 8월 7일 부산 강서구에서 가동을 시작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다. 롯데마트의 신선식품 경쟁력과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Ocado)의 자동화 기술을 결합했다.
2023년 말 착공 후 3년 20개월여 만인 지난해 8월 준공을 마쳤다. 롯데마트가 시설 확보에 투입한 금액도 2000억 원에 달한다.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을 바탕으로 고객이 새벽·주간·야간 등 원하는 시간대에 2~3시간 단위로 하루 최대 13회차까지 24시간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이대호 선수의 친근한 이미지와 시너지를 내며 부산·영남권 대표 온라인 그로서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ausur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