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연간 1000명 아동과 '국중박' 간다…역사체험 첫발

경제

이데일리,

2026년 8월 21일, 오후 04:05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스타벅스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체험 지원 사업의 첫 발을 내디뎠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8일 푸른나래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30여명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역사문화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벅스가 지난달 발표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첫 활동이다.

18일 스타벅스 코리아의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이 국립중앙박물관 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18일 스타벅스 코리아의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초등학생이 국립중앙박물관 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18일 스타벅스 코리아의 역사·문화 현장 체험학습에 참석한 한 어린이가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18일 스타벅스 코리아의 역사·문화 현장 체험학습에 참석한 한 어린이가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는 올해부터 3년간 매해 1억원씩 총 3억원을 초록우산에 후원하고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에게 역사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년 약 100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이 교실 밖에서 역사와 문화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 학생들은 박물관 방문에 앞서 교과서로 배운 역사 속 인물과 사건, 문화유산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실제 유물과 연결해 그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스타벅스 측은 전했다.

이날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 중앙홀에 전시된 경천사지 십층석탑을 비롯해 시대별 전시관을 조별로 둘러보며 다양한 유물과 역사적 배경을 탐구했다.

스타벅스와 초록우산은 이달 27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11월까지 참여할 아동 500여명을 1차 모집한다. 이후 겨울방학 기간 참가할 500여명을 추가 모집해 올해 총 1000여명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소재 지역 초록우산 지역본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현장 체험학습이 아이들에게 유익한 역사 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역사 공부의 재미와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스타벅스 코리아의 역사·문화 현장 체험학습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18일 스타벅스 코리아의 역사·문화 현장 체험학습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18일 스타벅스 코리아의 역사·문화 현장 체험학습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18일 스타벅스 코리아의 역사·문화 현장 체험학습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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