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모드 소파베드 (신세까사 제공)
가을 이사철과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가구업계가 한정된 주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하나의 가구를 여러 용도로 활용하거나 이동·보관이 쉽도록 설계한 제품까지, 공간 효율성을 앞세운 상품 경쟁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22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늦여름과 초가을 이사·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커튼, 토퍼, 휴지통 등 리빙데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중 기존 제품을 업데이트해 선보인 '휴 365 접이식 토퍼'는 3단으로 접어 전용 가방에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닥이나 침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어 이사철이나 신학기를 맞아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밀도가 높을수록 몸을 더욱 포근하게 받쳐주는 메모리폼의 특성을 살려 40D 통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여기에 추운 날씨에도 굳거나 딱딱해지지 않는 '헬시겔' 성분과 바람이 잘 통하는 오픈셀 구조를 적용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사계절용 상품이다.
책상·수납·멀티탭을 하나에…데스커, 31일까지 '퍼시스 올스타위크' 참여
데스커도 이사와 자취, 독립, 새 학기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둔 소비자를 겨냥해 책상과 수납, 멀티탭 등 공간 구성에 필요한 제품을 하나로 선보였다.
'모션 멀티 책상 세트'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데스크에 책장과 수납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앉거나 서서 업무·학습을 할 수 있고 빌트인 멀티탭과 배선 트레이 등을 적용해 IT 기기와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책상 앞면에는 펠트 자석 패널과 펜 트레이, 선반 및 책장 수납공간을 갖춰 책과 문구류, 소품 등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데스커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오늘의집에서 진행되는 '퍼시스 올스타위크'에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책상과 책상 세트, 모션데스크, 수납가구 등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최대 27% 전용 쿠폰과 카드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모션 멀티 책상 세트(데스커 제공)
소파·데이베드·매트리스까지 1석 3조…까사미아, '모드 소파베드' 출시
까사미아도 여러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도록 해 공간 효율성을 높인 온라인 전용 베드룸 가구를 내놨다.
'모드 소파베드'는 하나의 제품을 소파와 데이베드, 플로어 매트리스 등 3가지 형태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평소에는 1인용 소파로 사용하다가 필요에 따라 펼쳐 휴식 공간이나 수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러 개를 나란히 배치하면 2인용 데이베드나 소파로도 사용할 수 있다.
플로어 매트리스 '멜로우'는 5·7·10cm 등 3가지 두께로 구성해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멜로우5'는 말아서 이동·보관할 수 있고, '멜로우7'은 접이식 구조로 바닥용 매트리스나 거실 매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멜로우10'은 신체 부위별 지지력을 달리한 '3-ZONE' 경도 설계를 적용했다.
까사미아는 오는 31일까지 멜로우 플로어 매트리스를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내달 6일까지 모드 소파베드도 15%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몰 전용 제품으로 구성해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공간 활용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몰을 주로 이용하는 젊은 고객층의 다양한 주거 형태와 생활 방식을 고려한 전용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온라인 라인업을 강화하고 2030 고객을 지속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top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