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상부터 한우·햇꽃게까지"…유통업계, 가을맞이 총력전

경제

뉴스1,

2026년 8월 22일, 오전 07:30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오픈하는 팔라스 대표 이미지(롯데백화점 제공)

유통업계가 이번 주말 유명 패션 브랜드와 인기 애니메이션을 앞세운 팝업스토어부터 한우·꽃게 등 신선식품 할인전까지 다양한 쇼핑 행사를 선보인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영국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 매장을 유통사 최초로 연다.

매장에서는 2026년 가을·겨울(FW) 신상품과 스페셜 컬렉션을 드롭 방식(한정판 상품 특정 날짜, 시간에 판매)으로 판매한다. 서울올림픽공원의 오륜기 디자인을 적용한 후드·재킷·모자 등 월드몰 단독 상품 18종과 롯데월드 캐릭터 '로티·로리' 협업 상품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 등 6개 점포에서 호주산 프리미엄 순혈 와규 '시로킨 와규'를 국내 최초로 판매한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26일까지 웰니스 웨어 브랜드 '오우오' 팝업을 열고 봄·여름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5층 브릿지에서 27일까지 컨템포러리 백 브랜드 '엘바테게브'의 첫 유통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가방과 신발 등 80여 종을 선보이며 전 상품을 20% 할인한다.

현대백화점(069960) 더현대 서울은 26일까지 '명탐정 코난 윈드 페스티벌'을 열고 TV판과 극장판 관련 굿즈를 판매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23일까지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바세티' 창립 33주년 특별전을 진행한다. 판교점은 같은 기간 시세이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엘바테게브 팝업 관련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롯데마트는 26일까지 '물가 다이어트' 행사를 진행한다.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10개 구매 시 1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후무사 자두와 자이언트 멜론은 농림축산식품부 할인 지원을 적용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1등급 선별 삼겹살·목심은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완도산 왕특대 전복은 반값에, 제철 꽃게는 30% 할인해 선보인다.

롯데슈퍼도 26일까지 같은 행사를 열고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냉동 LA갈비를 40% 할인, 꽃게 30% 할인 등을 진행한다. 우유와 스팸 등 가공식품에도 할인 및 1+1 혜택을 적용한다.

SSG닷컴은 26일까지 '쓱 장보기 페스타'를 열고 국거리와 등심 등 한우를 최대 50% 할인한다. 서해 햇꽃게와 샤인머스캣·캠벨 등 제철 포도는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배송 권역에 따라 최대 6000원 상당의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추첨 이벤트도 매일 진행한다. 신규 회원과 최근 3개월간 주간·새벽배송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23일까지 '주말 드링크 마켓'을 열고 웅진식품·롯데칠성음료·광동제약의 인기 음료를 최대 35% 할인하고 무료 배송한다. 31일까지는 의자와 책상, 책장, 침대 등을 한데 모은 '신학기 가구 통합전'을 진행한다.

(SSG닷컴 제공)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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