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경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10억원 전달

경제

이데일리,

2026년 8월 23일, 오후 07:09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경남 거제, 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1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1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금 기탁과 함께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에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는다.

또한 수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이 피해 차량을 입고하는 경우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주고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이며 피해 사실 확인서가 필요하다. 총 할인금액 현대차는 승용 최대 300만 원, 상용 최대 500만 원, 기아는 승·상용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금과 구호차량 투입 등의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세탁구호차량.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세탁구호차량. (사진=현대차그룹)
한편 현대차그룹은 2025년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0억 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2025년 경상권·울산 산불, 2023년 집중호우, 2023년 강릉 산불, 2022년 집중호우, 2022년 울진·삼척 산불 등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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