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키운다…중진공, 교육생 600명 모집

경제

뉴스1,

2026년 8월 23일, 오후 12:00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청년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제조 분야 실무교육부터 인턴십, 정규직 채용까지 연계하는 인력 양성에 나선다.

중진공은 '2026년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참여할 교육생 6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제조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등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직무교육을 제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 취업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랙1에서는 스마트공장을 운영·관리하는 현장 실무인력을, 트랙2는 공정개선과 품질관리 등에 활용되는 제조 인공지능(AI) 설루션 개발인력을 각각 양성한다.

트랙1은 △수도권△충청권△호남·제주권△동남권△대경·강원권 등 5개 권역에서 진행되며, 트랙2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눠 2개 권역에서 모집한다.

전국 7개 사업단에서 교육생을 모집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약 1개월간 스마트제조 관련 직무교육을 받는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월 최대 40만원의 훈련수당도 지원된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스마트제조 분야 중소기업과 연계해 최대 3개월간 인턴십을 진행하고, 이후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턴십을 수행하게 될 시 수당 월 200만원도 함께 지원된다.

이와 함께 교육생의 역량과 희망 직무를 고려한 잡매칭 데이와 기업 설명회 등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기업과 교육생 간 인력 매칭도 지원할 계획이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스마트제조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청년 구직자에게는 실무형 교육과 취업까지 이어지는 든든한 발판이, 참여기업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재를 확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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