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경 © 뉴스1 DB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 이재민을 위해 3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24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9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집중호우로 해당 지역에서는 인명피해를 비롯해 주택과 도로 침수,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재단은 거제시에 2000만 원, 통영시에 1000만 원 상당의 생수와 간편식 등 생활용품과 필요 물품을 지원했다. 구호 물품은 각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전달됐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그동안 산불과 집중호우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중소기업계와 함께 피해지역 지원에 나서왔다.
2022년 강원·경북지역 대형 산불 당시에는 중기중앙회와 함께 이재민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총 5억 원 규모의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생활지원금과 물품뿐 아니라 전통시장을 통해 마련한 식자재와 밑반찬 등을 1년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일상 회복을 도왔다.
지난해에도 경북지역 산불 피해 당시 중소기업이 기탁한 침구류를 안동지역 대피소의 이재민과 구호인력에게 전달하는 등 재난 피해 지원을 이어왔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계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