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서울뷰티위크 5년 연속 참가…K뷰티 스타트업 발굴

경제

뉴스1,

2026년 8월 24일, 오전 09:55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왼쪽)이 '2026 서울뷰티위크' 한국콜마 부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한국콜마의 화장품 기술력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콜마 제공)

한국콜마(161890)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서울뷰티위크는 뷰티 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최신 K뷰티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첫해인 2022년 52개사였던 참가 기업은 올해 147개사로 약 3배 늘었고, 바이어 참가국도 18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됐다. 지난해에는 약 300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글로벌 뷰티 ODM(연구·개발·제조) 양강 중 하나인 한국콜마는 스킨케어와 선케어 제품 제조 경쟁력을 앞세워 K뷰티 인디 브랜드 성장을 뒷받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콜마는 올해 '당신의 하루, 콜마가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부스를 꾸렸다. 아침의 스킨케어, 낮의 선케어, 밤의 클렌징으로 이어지는 '24시간 뷰티 루틴'에 따라 구성했고 각 구역에서는 연구원이 직접 제형별 특징과 기술을 설명한다.

스킨케어존에서는 차세대 피부 전달기술인 '더마핏 마이크로 히들'을, 선케어존에서는 자체 개발한 두피 전용 선케어 제형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클렌징존에서는 선케어존에서 사용한 제품을 직접 세정한 뒤 피부 분석 카메라로 클렌징 전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25일 열리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유망 뷰티 스타트업 발굴을 지원한다. 수상 기업에는 뷰티 선도기업과의 비즈니스 협업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K뷰티의 경쟁력은 뛰어난 브랜드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개발·제조기업과 유통·플랫폼이 함께 만들어낸 산업 생태계에서 나온다"며 "서울뷰티위크의 시작부터 5년 연속 함께해온 공식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로 세계인의 일상 속 K뷰티를 만들고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