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수출지원단, 광주 첨단산업 간담회…물류·금융 애로 청취

경제

뉴스1,

2026년 8월 25일, 오후 02:00

재정경제부 출입구.© 뉴스1 김기남 기자

정부가 광주지역 첨단산업 기업들의 해외 인증과 물류비, 수출금융 등 현장 애로를 듣고 수출 단계별 맞춤 지원을 강화한다.

재정경제부 수출플러스지원단은 25일 광주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에서 수출지원기관들과 '수출플러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광통신·광학부품과 이차전지 설비, 헬스바이오 등 지역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국가별 인증·규제 대응 부담과 수출물류비 상승, 수출금융·보증 관련 맞춤형 컨설팅 부족 등을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기했다. 해외 판로 개척과 신규 거래처 발굴에 대한 어려움도 제기됐다.

지원단과 수출지원기관들은 해외인증 전 주기 멘토링과 수출·물류바우처, 수출 중소기업 정책자금, 해외바이어 매칭 등 기업의 수출 단계와 애로 유형에 맞는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배정훈 지원단 부단장은 "광통신·광학부품산업은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라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며 헬스케어와 이차전지 설비도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의 미래 성장을 이끌 유망산업"이라며 "수출 현장의 애로를 신속히 해소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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