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9.8% 초과' 대출 금리 9.8%로 낮춰…1년 연장

경제

뉴스1,

2026년 8월 26일, 오전 10:04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1년간 9.8% 초과 금리 가계대출 금리를 9.8%로 낮춰 고객 이자 부담을 경감한다고 26일 밝혔다.

고금리 가계대출을 보유한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헬프업 & 밸류업(Help-up & Value-up) 프로젝트' 일환으로, 1년 연장한 것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 18일부터 1년간 9.8% 초과 금리가 적용되는 가계대출의 금리를 9.8%로 낮춰 고객의 이자 부담을 경감했다.

지원 대상은 올해 7월 기준 9.8%를 초과하는 금리가 적용되는 가계대출을 보유한 고객 중 대출 잔여 만기가 3개월 이상인 고객이다. 대상 고객의 대출금리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9.8%로 인하된다.

지원 기간은 해당 대출의 만기일까지며 잔여 만기가 1년을 초과하는 경우 최대 1년간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총 2만 8411건, 대출잔액 기준 약 3114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지원 기간 중 대출이 연체될 경우 기존 대출이자와 연체이자를 납부해야 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최근 신용평점(NICE 또는 KCB) 하위 50%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제공하는 '슈퍼SOL중금리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대출금리는 연 5.5~6.9%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최대 36개월이며,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적용된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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