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을 여행 철을 맞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집중 홍보에 나선다. '촌캉스' 캠페인과 체험형 홍보관, 민관 협업 이벤트 등을 통해 농촌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오는 27일부터 '올가을 가장 완벽한 쉼, 머물고 싶은 촌캉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을철 농촌체험휴양마을 여행 계획과 사연을 공모해 30팀을 선정하고, 팀당 최대 10만 원의 숙박비를 지원한다.
공모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9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상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숙박한 뒤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게시하고 인증하면 된다. 대상은 으뜸촌과 숙박이 가능한 스타마을 등 총 72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27일부터 농촌관광 포털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에이팜쇼'에서는 '농촌여행 운동회'를 주제로 농촌관광 홍보관도 운영한다. 방문객들이 농촌관광 정책과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K-미식벨트 여행지 공 넣기, 농촌체험휴양마을 이름과 대표 체험 프로그램 카드 짝 맞추기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농촌관광·체험 분야 청년창업가 부스와 K-치킨벨트 부스도 별도로 마련해 농촌의 관광·미식 콘텐츠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롯데GRS와 손잡은 민관 협업 캠페인도 진행한다. 9월 3일부터 10월 5일까지 '찾아라! 떼리앙×촌식이 촌캉스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롯데리아 캐릭터 '떼리앙'과 웰촌 캐릭터 '촌식이'를 활용한 농촌여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타마을과 농촌 크리에이투어 연계 농촌체험휴양마을 27곳 및 인근 롯데리아 매장 25곳을 대상으로 한다. 롯데이츠 앱을 통해 롯데리아 제품을 주문한 고객에게 빛과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떼리앙·촌식이 인터랙션 스티커'를 제공하고, 스티커를 가지고 인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한 뒤 SNS에 후기를 인증하면 참여 실적에 따라 경품 등을 지급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가을철 집중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농촌관광 경험과 후기 콘텐츠 확산을 유도하고, 이를 통한 바이럴 홍보 효과로 가을철 농촌관광 수요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농촌투어패스와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국민들이 농촌에서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관광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가을은 아름다운 농촌의 자연과 먹거리, 체험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라며 "이번 가을에는 가까운 농촌에서 여유롭게 머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uni121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