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버거 모양 코스 달린다…롯데리아, '리아는 배불런' 개최

경제

뉴스1,

2026년 8월 27일, 오전 08:57

(롯데GRS 제공)

롯데리아는 10월 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러닝 페스티벌 '2026 리아는 배불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버거 모양으로 구성된 5㎞ 코스를 달리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리아의 '나의 버거메이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러닝과 브랜드 경험을 결합해 '뛰고 나면 배부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참가자는 '버거 성향 테스트'를 통해 버거 선호도와 러닝 스타일에 따라 '통통튀는 새우모험가', '여유로운 불고기 낭만가' 등 12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그룹별 러닝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드레스코드에 맞는 참가자를 선정하는 '배불리스타'를 비롯해 '감튀맨' 이벤트, '떼리앙'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튜버 '통닭천사'도 스페셜 러닝메이트로 참여한다.

참가 티켓은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사흘간 롯데잇츠 앱에서 선착순 2000명에게 판매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3일까지 롯데잇츠 앱에서 리아불고기 또는 리아새우버거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티켓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와 앞치마 반다나·배번호표 등이 담긴 레이스 키트가 제공된다. 5㎞ 코스를 완주하면 백팩과 완주 메달·롯데GRS 및 협찬사 제품으로 구성된 완주 키트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유통업계가 러닝과 스포츠를 활용한 체험형 마케팅을 확대하는 가운데 롯데리아도 고객 참여형 행사를 통해 브랜드 접점을 넓히고 있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러닝 코스와 캐릭터·굿즈 등을 결합해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하면서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jiyounbae@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