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효과 톡톡"…하이트진로, 글로벌 캠페인 두 달 만에 5억뷰

경제

뉴스1,

2026년 8월 27일, 오전 09:01

진로(JINRO) 글로벌 캠페인 마이 패이보릿 진로(My Favorite JINRO)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 이미지.(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000080)가 방탄소년단(BTS) 뷔와 함께한 첫 글로벌 캠페인이 공개 두 달 만에 누적 조회수 5억 회를 넘어섰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공개한 글로벌 캠페인 '마이 페이버릿 진로'(My Favorite JINRO) 관련 글로벌 SNS 콘텐츠 조회수가 5억 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메인 광고 영상은 3억 회 이상 조회됐으며 캠페인 관련 콘텐츠의 좋아요·댓글·공유 등 누적 참여 건수도 약 1000만 건을 기록했다. 캠페인 티저 공개 전과 비교하면 글로벌 SNS 채널 팔로워도 약 20만 명 늘었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앰배서더인 뷔를 앞세워 진로 브랜드를 해외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는 포스터와 티저·메인 광고 영상, 숏폼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에서의 관심도 이어졌다. 지난달 3일 티저 포스터 공개 직후 일본 야후재팬 트렌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SNS와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련 콘텐츠가 자발적으로 확산됐다. 해외 소비자들이 옥외광고와 진로 제품 구매 인증 사진을 공유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또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비롯해 캐나다 토론토, 중국 베이징·상하이, 일본 도쿄, 베트남 호찌민, 필리핀 마닐라, 호주 시드니 등 주요 도시에서 옥외광고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며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뷔를 앞세운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K팝 아티스트의 인지도를 활용해 진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끌어낸 뒤,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진로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진로의 대중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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