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인공제회)
군인공제회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24조943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말 24조4635억원 대비 4798억원 증가한 수치로 꾸준한 자산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경영 성과 역시 크게 확대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87억원 늘어난 3431억원을 달성했다. 회원에게 원금과 이자를 돌려주고 남는 자본잉여금도 4조4781억원으로 늘어나며 매우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투자 부문에서 다변화 기조를 바탕으로 한 수익성 확보가 두드러졌다. 올해 총 투자자산은 15조9022억원으로 전년 대비 8148억원 증가했다.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위주로 투자를 발굴해 해외투자 비중이 전체의 50.3%를 차지하며 국내 비중(49.7%)을 넘어섰다.
주식과 채권은 적정 투자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기업금융과 인프라 부문은 인공지능 및 데이터센터 등 첨단 미래전략기술 산업에 자본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자산운용 성과는 회원 복지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군인공제회는 지난 7월부터 예금형 목돈수탁저축 이자율을 시중은행보다 높은 4.6%로 인상했다. 하반기에는 투자 전 과정에 대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주요 업무 전반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해 책임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2026년 하반기에도 회원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키우는 것이 군인공제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