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2017.12.13 © 뉴스1 이승배 기자
한국은행은 다음 달 최대 7조 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발행 방식별로는 경쟁입찰을 통해 6조 4000억 원을 발행하고, 모집 방식으로 5000억~6000억 원을 공급한다.
경쟁입찰 물량을 만기별로 보면 91일물이 2조 8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2년물은 2조 원, 3년물은 1조 원, 1년물은 6000억 원 규모다.
91일물 경쟁입찰은 다음 달 7일과 14일, 21일, 28일 각각 7000억 원씩 실시된다.
1년물 6000억 원은 다음 달 2일, 2년물 2조 원은 9일, 3년물 1조 원은 16일 각각 입찰한다.
모집 발행은 다음 달 23일 실시하며 1년물과 2년물, 3년물을 합쳐 5000억~6000억 원 규모로 진행한다. 구체적인 모집 규모와 종목별 배분은 입찰 전 영업일인 22일 확정된다.
모집 발행분은 추석 연휴를 고려해 입찰 당일인 23일 결제한다.
한은은 다음 달 총 2조 3000억 원 규모의 통안증권 중도환매도 실시한다. 다음 달 1일 1조 8000억 원, 15일 5000억 원 규모로 각각 입찰할 예정이다.
발행 계획은 공개시장 운영 여건과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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