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3.2kg '허니듀 킹메론' 한정 판매

경제

뉴스1,

2026년 8월 28일, 오전 06:00

롯데마트 '허니듀 킹메론' 홍보 이미지(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이색 프리미엄 과일 수요를 겨냥해 일반 허니듀 메론보다 크기가 큰 킹사이즈 메론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9일부터 3주간 전 점포에서 '허니듀 킹메론'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허니듀 킹메론은 미국산 허니듀 메론으로, 한 통당 3.2kg 이상의 규격을 갖춘 상품이다. 일반 허니듀 메론이 1.8~2.2kg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약 70% 크다.

상품은 새하얀 외관과 진한 벌꿀향,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다. 그물 무늬를 가진 머스크 메론과 달리 매끈한 표면을 갖췄으며, 당도는 약 14브릭스(Brix) 수준이다. 이는 롯데마트가 고당도 상품으로 운영하는 '황금당도 머스크 메론'과 유사한 수준이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롯데슈퍼에서 처음 선보인 뒤 준비 물량 약 2000개가 조기 소진됐다. 롯데마트는 올해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 파트너사와 사전 협의를 진행했고,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총 4500개의 원물을 확보했다.

롯데마트는 킹사이즈 상품 외에도 일반 규격과 컷팅 허니듀 메론을 함께 운영한다. 미국 직소싱 물량을 약 200% 확대해 통 메론 가격을 전년보다 약 10% 낮췄고,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를 활용해 손질 없이 즐길 수 있는 '컷팅 허니듀 메론'도 판매하고 있다.

안정희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상품기획자는 "차별화된 맛과 외관을 갖춘 이색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압도적인 크기의 허니듀 킹메론을 준비했다"며 "대형 원물부터 일반 규격, 간편한 컷팅 상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한 만큼 원하는 크기와 형태로 허니듀 메론을 부담 없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과일 소비가 다양해지면서 일반 규격 상품뿐 아니라 대형 원물, 고당도 상품, 컷팅 과일 등 고객 취향과 용도에 맞춘 차별화 과일 라인업이 확대되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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