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부스 중심에는 O1과 통합 디지털 프로덕션 생태계가 배치되어, 어패럴, 아크릴, 유리, 금속, 가죽, 퍼스널라이즈드 선물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라이브 시연이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AI 보조 디자인과 Pixel-Scan™ 비전 포지셔닝 기술을 활용한 전 과정 워크플로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O1 Omni Printer는 ‘어떤 것이든 인쇄한다(Print Anything)’는 콘셉트 아래, 업그레이드 가능한 듀얼 프린트헤드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다. Dual-UV 모드에서는 다층 효과와 빠른 생산 속도를, Hybrid UV + Fabric 모드에서는 경질 소재 인쇄와 어패럴 인쇄, UV DTF 전사 데칼 작업을 하나의 워크스페이스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단일 기능 장비들을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대체해 작업 절차를 단순화하고 제품 다양화를 가능하게 한다.
상업적 신뢰성을 위해 O1은 G7® 등급의 컬러 정확도를 제공하며, GREENGUARD® Gold 인증 UV 잉크와 OEKO-TEX® 섬유 잉크를 사용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SmartCycle™ 2.0’ 유지보수 시스템은 일상적인 노즐 관리를 자동화하고, 최대 2주간 장비를 유휴 상태로 두어도 즉시 생산을 재개할 수 있는 ‘Clog-Free Vacation Mode’를 지원해 장비 관리 부담을 크게 줄였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Laser + UV Seamless Workflow’를 지원해 xTool 레이저 각인기에서 작업물을 레이저 커팅 후 O1로 옮기면 자동으로 인쇄 정렬이 완료된다. AI 윤곽 인식 기능은 비정형 형상에 디자인을 정확히 채우고 컷아웃 영역을 자동 회피하며, ‘원클릭 AI 생성기’는 텍스트 프롬프트로부터 즉시 제작 가능한 아트워크를 생성한다.
입체 및 질감 응용 분야에서는 최대 높이 7mm 릴리프 인쇄용 2000여 종 텍스처 라이브러리와 육안으로 입체 모션 효과를 구현하는 ‘Lenticular 3D Generator’를 제공한다. 또한 ‘Desktop 3D Embroidery Workflow’는 DTG 인쇄와 텍스처형 자수 효과를 결합해 데스크톱 환경에서도 풀 컬러 입체 디자인 제작이 가능하다.
O1의 첫날 1400만 달러 매출 기록은 xTool이 레이저 중심 단일 카테고리에서 복수 소재·프로덕션 기술을 아우르는 크리에이티브 도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통합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반을 통해 컴퓨터 비전, 모션 제어, 컬러 매니지먼트, 자동 유지보수, AI 보조 설계 등 핵심 기술을 다양한 응용 분야에 재활용할 수 있어 신제품과 신응용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