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7분께 비트코인 가격은 7만9291.6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1.17% 내린 수준이다. 이더리움도 24시간 전보다 2.07% 낮은 가격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리플은 2.19%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케빈 워시 미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이에 따라 오는 비트코인 업계 관심은 27일(현지시간) 열리는 잭슨홀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취임 후 처음 잭슨홀 기조연설에 나서는 만큼, 워시 의장이 어떤 메시지를 낼지가 관건으로 여겨진다. 이번 연설은 한국시간으로는 이날 오후 11시에 시작한다.
워시 의장이 통화 완화 정책을 시사할 경우 장기금리 하락에 따른 유동성 확대 기대가 커져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하지만 반대로 미국 정부 당국의 국채 재매입 확대 기조와 독립적인 환율 정책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힐 경우,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동력이 약화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