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전기차들이 BMW 전용 전기차 충전소에 주차돼 있다. BMW 코리아는 전국에 총 3155기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올해 안에 이를 4000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BMW코리아)
30일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활용한 금융 혜택을 강화했다. BMW 스마트 리스로 7시리즈를 구매하면 조건에 따라 처음 8개월간 월 100만원씩 총 800만원 상당의 리스료를 지원한다. 520i는 10개월간 월 50만원씩 총 500만원 상당의 리스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법인 고객은 상품과 조건에 따라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기존 BMW 고객의 재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신차 재구매 시 최대 1.5%, 보유 차량을 반납하고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3%에 해당하는 금액을 조건에 따라 지원한다. 8월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BMW 밴티지’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을 모델별로 최대 25만 코인까지 제공한다.
구매 이후의 고객 경험도 차별화하고 있다. 7시리즈 등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위한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에게는 칸 영화제 VIP 초청 기회, 제주 럭셔리 클래스 렌터카, 에어포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9월 30일까지 7시리즈 구매 고객 중 4명을 추첨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 프로암 라운드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여기에 더해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82개 서비스센터의 전문 테크니션과 부품물류센터를 기반으로 정비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전국에는 전기차 충전기 3155기를 구축했고 국내 최초로 공용 400kW급 초급속 충전기도 도입했다. 올해 안에는 충전 인프라를 4000기까지 확대해 전기차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더 높일 계획이다.
BMW코리아는 올해 1~7월 총 4만 5683대를 판매해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 1위를 기록 중이다. 5시리즈는 1만 6018대, 7시리즈를 앞세운 프리미엄 대형차 부문은 6565대를 판매하는 등 주요 세그먼트에서 고른 성과를 내고 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금융 혜택, 사후관리 인프라를 결합해 차량 구매부터 소유 전 과정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판매 경쟁을 넘어 ‘소유 경험’ 전반의 차별화를 통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 1위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