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탈북민 작가·학생 함께하는 그림전시회 개최

경제

뉴스1,

2026년 8월 31일, 오전 10:21

롯데장학재단 제공

롯데장학재단은 9월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갤러리 3전시실에서 '2026 롯데 꿈! Dream 남북작가, 색으로 하나가 되다' 전시회가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신격호 롯데 꿈! Dream 탈북민 지원사업'의 '남·북의 화가가 함께하는 꿈! Dream 그림전시회'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 미술교육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앞서 재단은 올해 4월부터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접하기 어려웠던 초·중·고등학생 탈북민 자녀를 대상으로, 탈북민 작가의 주 1회 미술 멘토링과 재료비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에는 오성철·신영진·이태량·조상영·김민석 남북 작가 5명과 탈북민 자녀 등 학생 6명이 참여한다. 전시 작품은 남북 작가 11점과 학생 7점으로, 총 18점이다.

업계에서는 기업 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한 장학금 지원을 넘어 교육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다양화되고 있으며, 특히 탈북민 등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계층의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보고 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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