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9월 '월간 십일절'…인기 가전·가을 먹거리 최대 55% 할인

경제

뉴스1,

2026년 9월 01일, 오전 08:48

11번가 제공

11번가가 가을철 이사·혼수 수요와 추석 소비 등을 겨냥한 할인 행사에 나선다.

11번가는 11일까지 '9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대표 브랜드 11곳과 릴레이 특가를 진행하고 타임딜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 1개 브랜드를 집중 할인하는 '오늘의 메가 브랜드' 코너를 운영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드리미, 브라운, 산과들에, 네파, 캐리어, 바겐슈타이거, 테팔, 블루독패밀리, 미샤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1일 오전 11시 '삼성 AI 세탁기 25kg 블랙캐비어', 3일 오전 11시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870L', 같은 날 오후 7시 '쿠쿠 6인용 IH전기압력밥솥' 등이 있다.

가을 제철 먹거리도 마련했다. 당도선별 17브릭스 이상 샤인머스켓 2㎏, 국내산 제철 흰다리새우 1㎏, 2026년 국산 햇땅콩 1㎏, 햇 홍로 사과 4㎏ 등을 특가로 선보인다.

구매 혜택도 강화했다. 행사 기간 고객에게 3000원·4000원·5000원 할인쿠폰을 순차적으로 제공하는 릴레이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앞서 받은 쿠폰을 사용하면 다음날 더 큰 금액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근 3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컴백 스페셜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회원에게는 7%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며, 지난달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이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1페이 포인트 5000포인트를 적립한다.

행사 기간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 고객에게는 1회당 최대 1만 11페이 포인트를 제공한다.

고물가에 따른 가격 민감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e커머스 업계는 대규모 할인뿐 아니라 릴레이 쿠폰·타임딜·라이브커머스 등 구매 시점을 세분화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방문과 재구매를 유도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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