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특수 콘크리트' 전문가 육성…시장 경쟁력 강화

경제

뉴스1,

2026년 9월 01일, 오전 08:46

삼표그룹의 대표적인 특수 콘크리트 '블루콘 시리즈' (삼표그룹 제공)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특수 콘크리트(Value Added Product·VAP) 기술력을 앞세운 현장 맞춤형 설루션 전문가 육성하며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삼표그룹은 특수 콘크리트 기술력을 내재화하고 고객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레미콘 사업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VAP 제너럴리스트' 양성 필수 교육과정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와 공기 단축, 품질 확보 등 건설 현장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며 급성장 중인 삼표그룹의 VAP '블루콘(BLUECON) 시리즈'에 대한 전사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 과정은 레미콘 사업 부문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즉각적인 설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총 3단계(Level I~III)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러닝(e-learn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계별 과정을 2회 이상 수료해야 한다. 최종 오프라인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VAP 제너럴리스트' 자격 증명과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테스트 합격자에게 소정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VAP란 부가가치를 더한 제품이란 뜻으로 일반 레미콘은 기본적으로 정해진 강도와 품질을 만족하도록 생산한다면 VAP는 여기에 특정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능을 추가한 콘크리트다.

삼표그룹은 공사기간 단축, 원가 절감, 안전 확보 등을 현장 수요로 보고 VAP를 개발하고 있다. VAP 기술은 유동성, 응결 속도, 경화 특성 등을 정밀하게 제어해 도심지 복합단지 등 고난도 초고층 시공 현장에 최적화된 품질을 제공한다. 2018년에 첫 현장 적용 이후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매년 가파른 판매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블루콘' 시리즈는 삼표그룹의 대표적인 VAP로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혁신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블루콘 셀프(BLUECON SELF) △블루콘 윈터(BLUECON WINTER) △블루콘 레인 오케이(BLUECON Rain OK) △킵 슬럼프(BLUECON Keep Slump) △블루콘 스피드(BLUECON SPEED) 등이 있다.

삼표그룹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영업·생산·품질 등 모든 부서 임직원이 특수 콘크리트 전문가로 거듭남으로써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사의 공기 단축, 원가 절감, 안전 확보 등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설루션 파트너'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VAP 제너럴리스트 양성 과정은 급변하는 건설 환경 속에서 삼표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고, 이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되돌려주기 위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인재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건설기초소재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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