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롯데지주)
신 회장은 지난달 28일 6만7250주를 처분한 데 이어 31일 2만4080주, 이날 2만6850주를 각각 매각했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의 롯데쇼핑 보유 주식은 289만3049주에서 277만4869주로 감소했다. 지분율은 10.23%에서 9.81%로 0.42%포인트 낮아졌다.
신 회장을 포함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도 60.13%에서 59.71%로 하락했다.
이번 매각은 신 회장이 지난 7월 밝힌 롯데쇼핑 지분 처분 계획의 일환이다. 당시 신 회장은 보통주 32만4100주를 장내 매도하겠다고 공시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1.15%에 해당하며 당시 종가 기준 예상 거래금액은 약 423억원이다.
거래 예정 기간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8일까지다. 신 회장은 매각 목적을 ‘현금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예정 물량의 약 36.5%인 11만8180주가 처분됐으며 남은 물량은 20만5920주다. 계획대로 매각을 마칠 경우 신 회장의 롯데쇼핑 보유 지분율은 9.08%까지 낮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