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영등포점 10년 더 운영한다…역사 운영권 따내

경제

이데일리,

2026년 9월 01일, 오후 06:1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최소 10년 더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서울 영등포역사 운영권을 다시 따내면서다.

1일 롯데쇼핑(023530)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이 진행한 영등포역사 사용 허가 입찰에서 롯데쇼핑은 신규 사용자로 최종 선정됐다.

롯데백화점은 신규 계약 절차를 거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운영을 지속한다. 계약 기간은 신규 계약 체결일로부터 10년이다.

1991년 문을 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1988년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점용 허가를 받아 운영한 국내 첫 민자역사 백화점이다. 본점·잠실점에 이어 세 번째로 개점한 롯데백화점이기도 하다.

롯데백화점은 차별화 상품기획(MD) 등을 통해 영등포점의 경쟁력을 높여 서울 서부 상권의 대표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 영등포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외관. (사진=롯데백화점)
서울 영등포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외관. (사진=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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