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0.20 © 뉴스1
산업통상부는 2일 서울 중구에서 2026년 한국 경제자유구역의 날(KFEZ Day 2026) 행사를 개최해 외국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첨단 투자의 강점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외교사절단, 외국상의, 외투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 환경과 외국인의 생활 여건을 편하게 만들어 해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규제 특례 등을 적용하는 특별 경제 구역이다.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교·경제인사 및 글로벌 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외국인 투자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서 한국의 전략적 가치와 투자 매력도를 알렸다.
KFEZ는 2003년 3월 인천이 처음으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20여년간 9개 구역, 101개 지구로 확대됐으며, 현재 85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25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 전담직무대리는 "경제자유구역은 국가 성장전략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첨단산업 투자와 지역성장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지방정부와 함께 투자유치 활동과 기업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며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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