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차량. (사진=아론)
아론은 에바, hy모빌리티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위탁운영 시범사업’ 3권역(충청·대전·세종) 사업자로 선정돼 이달부터 이동식 충전차량 18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정형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주거지역이나 명절·축제 등 일시적으로 수요가 몰리는 곳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을 보내 전기차를 충전하는 정부 시범사업이다.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총 151대의 이동식 충전시설을 운영 중이다.
아론은 지난 2월부터 hy모빌리티와 함께 4권역(광주·전라·제주)에서 26대를 운영해왔다. 이에 따라 이번 3권역까지 합치면 운영 차량은 총 44대로 늘어난다. 4권역 시범사업에서는 455명이 서비스를 이용했고 92%가 재이용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아론은 3권역에서 부여백제휴게소 양방향을 비롯해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차량을 배치하고, 추석 연휴에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까지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자체 플랫폼 ‘차지메이트’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