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국내 전시장 벌써 37곳…올해 목표 넘어 판매망 계속 넓힌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9월 02일, 오후 06:26

BYD 평택전시장 전경. (사진=BYD코리아)
BYD 평택전시장 전경. (사진=BYD코리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BYD코리아가 경기 평택에 국내 37번째 승용차 전시장을 열며 판매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목표로 잡았던 전시장 35곳을 이미 넘어선 가운데 서비스센터도 연말까지 26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BYD코리아는 평택지제역 인근에 ‘BYD Auto 평택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평택 전시장은 대지면적 2956㎡, 연면적 572.2㎡ 규모로 최대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64대 규모 주차장과 급속충전기 1대, 완속충전기 3대도 갖췄다.

이번 개장으로 BYD코리아의 국내 승용차 전시장은 총 37곳으로 늘었다. BYD코리아는 당초 올해 35개 전시장 구축을 목표로 세웠으나 이를 조기 달성한 뒤에도 판매망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현재 20곳인 서비스센터 역시 연말까지 26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BYD코리아는 지난해 1월 국내 승용차 브랜드 출범을 공식화한 뒤 아토3를 시작으로 씰, 씨라이언7, 돌핀, 씨라이언6 DM-i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왔다. 판매 차종 확대와 함께 전국 주요 지역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빠르게 구축하며 국내 시장 공략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

새 평택 전시장은 지하철 1호선과 KTX·SRT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으며 고덕국제신도시와도 가깝다. BYD코리아는 이를 경기 남부권 고객을 위한 판매·시승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반경에 가까운 곳에서 BYD의 기술과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판매부터 서비스까지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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