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보이스피싱 탐지 시스템 고도화…신고 전 이상거래 잡는다

경제

뉴스1,

2026년 9월 04일, 오전 09:29

신한라이프, 고객자산보호 위해 총력...신고 접수 전 보이스피싱 막는다/사진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4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신규 FDS는 로그인부터 지급 신청까지 주요 거래 과정에서 고객의 접속·거래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거래 여부를 판단한다. 탐지 결과에 따라 추가 인증과 거래 제한, 고객 안내 등 단계별 대응도 이뤄진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했다. 최근 금융회사와 통신사, 수사기관 등이 보이스피싱 의심정보를 공유하도록 한 개정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에 맞춰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또 통합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탐지부터 대응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고, 새로운 보이스피싱 수법에 맞춰 탐지 시나리오도 추가·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다양해지는 만큼 이상거래를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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