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나, ‘도쿄 기프트쇼 2026 ’ 참가… 일본 시장 정조준

경제

이데일리,

2026년 9월 04일, 오후 02:24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도쿄 기프트쇼 2026' 코토나 부스 전경. (사진=코토나)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도쿄 기프트쇼 2026' 코토나 부스 전경. (사진=코토나)
[이데일리 신문경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토나(KOTONA)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제102회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쇼 2026(추계)’(이하 ‘도쿄 기프트쇼 2026 ’)에 참가했다.

핀란드어로 ‘집에’를 뜻하는 코토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원먼스컴퍼니가 2024년 10월 론칭한 브랜드다.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전개하며 ‘이구홈 성수’ 등 국내 팝업스토어로 오프라인 접점도 넓혔다. 시그니처인 ‘홈바디’ 타월 라인을 시작으로 러그, 샤워타월까지 제품군을 늘렸고, 최근 타월만으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섰다.

코토나는 2026년 해외 유통 채널을 늘렸다. 상반기에는 대만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마레(MARAIS)’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했다. 지난 8월에는 일본 나고야 JR 타카시마야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도쿄 기프트쇼 2026’에서는 타월을 비롯해 러그, 배스매트, 룸슈즈 등 전 제품군을 선보였다. 부스 벽면에는 ‘홈바디’와 ‘모어블루’ 등 타월 라인을 색상별로 걸었고, 중앙 테이블에는 제품을 놓아 관람객이 직접 만져볼 수 있게 했다. 선반에는 가운을 걸었고, ‘홈스텝 룸슈즈’와 ‘홈바디 배스매트’, 집 모양 드로잉을 넣은 ‘러그 인 홈’ 등도 함께 전시했다.

코토나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집에서의 감각을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이를 교두보로 삼아 일본 내 유통 채널을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코토나와 함께 바디케어 브랜드 ‘켄리프(Canleaf)’를 운영 중인 ㈜원먼스컴퍼니는 최근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7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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