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서 뭐 살지 승무원이 골라준다…파라타항공 '큐레이터' 도입

경제

이데일리,

2026년 9월 04일, 오후 02:01

파라타항공 기내승무원. (사진=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 기내승무원. (사진=파라타항공)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파라타항공이 탑승객의 기내 면세품 구매를 승무원이 돕는 큐레이터 제도를 도입했다.

파라타항공은 이 같은 ‘인 플라이트 큐레이터(In-flight Curator)’ 제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객실 승무원이 면세품 구매 의향이 있는 탑승객에게 여행 목적과 취향, 노선 특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상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서비스 역량과 고객 응대 능력을 종합 고려해 최근 18명의 1기 인 플라이트 큐레이터를 선발했다.

1기 큐레이터로 선발된 박희영 승무원은 “기내에서 보내는 시간 역시 여행의 일부”라며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더 만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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