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경유 가격 동반 하락…휘발유 1860원대

경제

이데일리,

2026년 9월 05일, 오전 07:01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이번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평균 판매가격이 나란히 하락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첫째 주(8월 30일~9월 5일)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860.2원으로, 전주 1861.3원 대비 1.1원 떨어졌다. ℓ당 전국 경유 판매가격은 1844.5원으로, 같은 기간 0.7원 내렸다.

지역별로 서울의 이번 주 ℓ당 휘발유 평균 가격이 1906.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으며, 대구가 1833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역시 서울이 1886.8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구가 1817.3원으로 가장 낮았다.

상표별로는 자가상표 주유소 ℓ당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1868.3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자영) 주유소가 1825.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는 GS칼텍스가 1847.9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자영) 주유소가 1807.7원으로 가장 낮았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감이 여전하며 변동성이 지속됐다. 3일 기준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은 102.19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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