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경남 거제·창원에서 진행한 '히어로즈 아카데미 캠프' 참가자들 모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2026.9.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순직한 군인과 경찰, 소방관 유가족 자녀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히어로즈 아카데미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가보훈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지난 3~4일 경남 거제와 창원에서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을 주제로 캠프를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히어로즈 아카데미는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 학생 및 가족 등 4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방문해 6∙25전쟁 역사와 나라를 지킨 사람들에 대해 알아봤다.
둘째 날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2사업장을 방문, 방산·항공우주 사업과 첨단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K21 장갑차를 시승하는 '안보 체험'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현직 연구원들과 방위산업 관련 진로 상담 시간도 가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초록우산과 함께 지난 6월 히어로즈 아카데미 발대식 및 후원금·장학증서 전달식을 시작으로 장학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생들에게는 학업·체육·예술·자율활동 등 각자의 관심과 재능을 고려한 장학금이 지원되고 기업견학 캠프, 장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 경험도 제공된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분기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 전년 동기 대비 58.5% 증가한 1조 365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역시 10조 원에 육박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2분기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47.2% 늘어난 9조 29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277.5% 증가한 1조 805억 원이다.
younm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