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김남희 크라프트 팝업(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일상 식기를 공예 작품처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웨어 팝업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강남점 9층에서 도예가 김남희 작가의 테이블웨어를 전시·판매하는 '김남희 크라프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작가가 직접 물레로 빚은 식기와 차 도구, 컵, 애프터눈 티 트레이 등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흙에서 비롯된 검붉은 갈색과 금색이 어우러진 빈티지한 색감, 물레 작업 특유의 회화적인 질감이 특징이다.
김남희 작가는 지난해 제55회 경기도공예품대전 대상과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기관장상을 수상한 도예가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에서도 개인전을 열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 상품은 버지니아 울프의 문장을 새긴 '문자사유컵', 1인 티세트, 애프터눈 티 트레이 세트 등이다. 행사 기간 문자사유컵 2개 구매 시 디저트 플레이트 1개, 4개 구매 시 2개를 증정하며 2단 애프터눈 티 트레이 세트는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생활용품 매장을 단순 판매 공간에서 작가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형 리빙 콘텐츠 공간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somangchoi@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