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놀유니버스와 만리장성 트레일러닝 챌린지 개최

경제

뉴스1,

2026년 9월 07일, 오후 04:56

(블랙야크 제공)

블랙야크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과 함께 해외 아카데미 '블랙야크 X NOL 만리장성 트레일 러닝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 6월 하순 진행된 '백두산 천지 트레킹' 이후 두 번째 해외 아카데미 프로그램이다. 일상 속 아웃도어 문화 확산을 목표로 국내에서 진행해온 프로그램을 해외로 넓혀 브랜드 경험을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만리장성 트레일 러닝 챌린지는 다음 달 16일부터 3일간 중국 허베이성 승덕시 일대에 위치한 금산령 장성에서 진행되며 총 10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는 10K와 20K 중 선택할 수 있다.

금산령 장성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성곽이 어우러진 곳으로 만리장성 중에서도 원형이 잘 보존된 구간이다. 참가자들은 이 일대 코스를 달리며 만리장성의 웅장한 풍광을 가까이에서 만끽하게 된다.

블랙야크 아카데미는 사전 교육부터 현지 트레일 러닝, 완주 후 리커버리까지 지원하는 통합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러닝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참가자 간 교류와 소통을 아우르는 커뮤니티 경험도 더했다.

참가자들은 출국 전 아웃도어 전문가 '블랙야크 셰르파'에게 필수 장비와 주행 방법을 교육받는다. 청계산 옥녀봉 16km 코스를 달리며 실전 감각을 높이고 블랙야크 양재 사옥 내 '나우 카페'에서 함께 떠날 참가자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갖는다.

행사 전날에는 현지에서 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앰배서더 이규호 선수와 코스 중 일부를 미리 뛰어보는 '쉐이크아웃 런'을 진행하고 완주 후에는 함께 만찬을 즐기며 서로의 러닝 경험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사 다음 날에는 베이징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투어를 끝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만리장성 트레일 러닝 챌린지는 국내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이국적인 풍경을 직접 달리며 트레일 러닝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블랙야크만의 정체성을 담은 해외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올바른 아웃도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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