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두나무가탄소 중립·사회 공헌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두나무는 캠페인을 통해 약 10톤의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약 2만 와트의 전력과 70만6000리터의 물을 절약했다.
캠페인은 △나무 심기 봉사 △물품 기부 △순환자원 회수 로봇(네프론) 이용 △계단 오르기 챌린지 △저탄소 식단 실천하기 등 5개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두나무는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임직원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총 966명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뤄낼 것”이라며 "전 직원이 ESG 경영에 참여해 미래 세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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