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자금세탁 의심거래 모니터링 담당자 상시 채용

재테크

뉴스1,

2025년 4월 02일, 오전 10:47

(두나무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자금세탁 의심거래(STR) 모니터링 담당자를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STR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자금세탁방지(AML)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취지다.

STR 모니터링 담당자는 업비트의 자금세탁방지실 소속으로 가상자산 거래를 실시간으로 살피고 의심 거래를 금융당국에 보고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금융권 경력 2년 이상, STR 업무 경험 1년 이상이다. 징계 이력이 없어야 하며 STR 모니터링 업무를 2년 이상 수행한 경력자는 우대한다. 선발 완료 때까지 상시 채용한다.

두나무는 지난 2020년 7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권고에 따라 금융기관 수준의 AML 시스템을 구축했다. 두나무는 인터넷 은행의 AML 조직 규모에 준하는 50여 명의 AML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AML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경험 있는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수준 높은 인재를 확보해 관련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chsn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