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제공.)
이번 교육은 3회에 걸쳐 경찰수사연수원, 경찰청 등 법 집행 기관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바이낸스의 법 집행 기관 지원책 △IP·장치 정보 기반 사용자 로그 분석 기술 △가상자산 추적 워크스루 △교차 체인 분석·디믹싱(익명화된 가상자산 거래 내역을 다시 추적할 수 있도록 분석하는 기술) △AI를 활용한 가상자산 수사 기술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야렉 야쿠벡 바이낸스 법 집행 기관 교육 책임자가 진행했으며 김민재 바이낸스 조사전문관이 기획에 참여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양홍석 경찰수사연수원 교수는 "마약, 보이스피싱 등의 범죄에 가상자산이 악용되고 있다"며 "법 집행 기관이 민간의 가상자산 조사 기술을 이해하고 거래소와 범죄 대응 역량을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재영 경찰청 수사관은 "범죄에 악용되는 가상자산 추적에 민간 협력은 필수"라며 "앞으로 민간 기업과 협력해 관련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야쿠벡 책임자는 "가상자산 범죄는 진화 속도가 빨라 거래소와 수사 기관의 신속한 정보 교류·협력이 중요하다"며 "교육이 법 집행 기관의 수사 역량을 끌어올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chsn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