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파트 ‘디애스턴 한남’, “인공지능 도입으로 차별화”

재테크

이데일리,

2025년 4월 18일, 오전 10:0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투자자들이 청담, 성수, 잠원동 등의 한강변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들은 우수한 입지 조건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최고급 사양의 시설을 통해 최고의 생활수준을 제공하며, 높은 투자가치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들 지역에 이어 주목을 받는 곳은 용산구 한남동이라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용산구 한남동에 분양을 시작한 ‘디애스턴 한남’이 최첨단 기술과 인공지능을 최초로 도입해 다른 프리미엄 아파트들과 차별성을 갖추었다고 밝혔다. 단지 내 모든 시설과 시스템은 삼성 Smart Things로 설치되어 운영할 예정인데, 각 가정이 보유한 스마트 기기들과의 연동까지 이루어지면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최첨단 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화재예보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재난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업인 ㈜로제AI가 개발한 인공지능 화재예보 시스템 Fire4cast는 전기, 가스, 온도, 습도 등 다양한 화재 요인들을 인공지능 시스템이 실시간 분석하면서 화재발생 가능성을 알려 사전에 조치를 취하게 한다. 건물의 고층화로 인해 화재 피해가 매년 더 커지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인공지능 화재예보 시스템의 도입은 입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디애스턴 한남’의 투자가치를 높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디애스턴 한남’은 한남동 내에서도 알짜 입지에 건설된다. 한강 조망권을 즐길 수 있으며, 한남 3구역 뉴타운 개발에 따른 수혜 효과도 공유한다. 한남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서울의 핵심도로망과 바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다.
여기에 최상의 주거 만족도를 완성해줄 콜러(KOHLER)주방과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욕실로 품격과 디테일을 강화했고, 다양한 어메니티를 갖춘 커뮤니티 시설과 입주민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아파트 ‘디애스턴 한남’은 지하 3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총 168세대로 구성된다. 최대 10년간 임대로 거주가 가능하며, 10년 후 분양 전환권이 보장되므로 안정적인 투자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한편 ‘디에스턴 한남’ 주택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