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윤홍 GS건설 대표(사진 가운데)가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에게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GS건설)
국토부가 주관하고 각 건설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은 올해부터 매년 10% 이상의 사고 감축을 목표로 한다.
GS건설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게시물 부착 △추락재해 관련 체크리스트 활용한 현장 안전점검 △안전 조회 시 추락재해 관련 위험성평가 교육, 추락 사고사례 동영상 교육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GS건설은 지난해 1월부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회사 전 임원이 각자 맡은 현장에서 추락재해 체크리스트 점검,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간담회 실시 등 3일간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GS건설은 현장중심 경영으로 점검 지원 활동과 함께, 현장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전환 으로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 및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중요성을 되새길 것”이라며 “철저한 현장중심 경영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