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조성한 어린이 특화정원 ‘꿈틀꿈틀 정원놀이터’ (사진=GS건설)
‘꿈틀꿈틀 정원놀이터’는 서울시가 지난 5일 어린이날 개최한 ‘2025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 개막식에 맞춰 공식 개장했다. 이번 놀이터 조성사업은 GS건설의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꿈과 희망의 놀이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GS건설과 남촌재단은 어린이정원 조성에 3억원 상당의 물품 기부 및 재정을 지원했다. ‘꿈틀꿈틀 정원놀이터’는 꿈과 희망의 놀이터 51호점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은 건설사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공공을 위한 공간 기부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과 미래세대 지원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정착을 위해 2023년부터 핵심 활동 가치를 크게 △미래세대 자립지원 △지역사회지원으로 개편하고 올해도 관련된 활동을 추가·보강해 핵심 활동 가치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수혜자들에게 보다 실효성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수혜 대상을 개인에서 공공으로 확대하며 공공이익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