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 제공.)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기업 티오리가 운영하고 있다. 현직 보안 전문가들이 직접 1 대 1 멘토링을 통해 경험을 전수하며, 아카데미 활동은 고려대와 경기대, 아주대, 숭실대, 세종대 등 5대 대학 최대 12학점까지 인정된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사이버보안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다음 달 29일까지 업사이드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공식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후속 프로젝트·연구 지원, 글로벌 콘퍼런스 발표, 취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블록체인과 웹3, 사이버 보안 분야 전문가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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