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서울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 경영진은 서초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30여 명을 초청해 삼겹살과 쌈채소, 제철 과일 등 보양식을 대접했다. 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 배식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나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배식 후에는 설거지 등 뒷정리를 도우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호반그룹은 경영진과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2009년에 발족된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15년간 누적 기부금 10억원을 달성했으며 16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