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빗 제공.)
코빗은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재설계했다. 이용자 피드백과 사용 패턴을 분석해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PC 환경에 최적화한 화면 구성으로 시각적 몰입도도 높였다. 넓은 화면 공간을 활용해 빠르게 투자 정보를 파악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설계했다.
이번 개선안은 다음 달 4일부터 적용한다. 이용자는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 새로운 환경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용자 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며 "PC 기반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chsn12@news1.kr